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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is All Around

공지사항

2020-05-13

주주님들께 올리는 글

마스터관리자
조회수  |  2,648

주주님들께 올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2020년 4월 1일자로 ㈜스포빌의 대표로 취임한 “오 섭 규”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게 도리인 줄 알지만 대표이사로 취임해 업무 파악과 인수인계 절차 등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니 주주님들께 인사를 올리는 시간이 늦어 졌습니다.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차질 없이 시행해야 할 여러 가지 시급한 업무수행 중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 주주님들과의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우선 시급한 주주님들의 사정과 조언 등을 듣기 위해 주주간담회 및 저녁 식사자리를 마련했었고 그때서야 주주님들을 가까이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참석해주신 주주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소박했지만 의미 있는 만남이었으며 너무도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발길을 돌리지 못하시고 또 다시 사무실로 올라오셔서 저를 믿고 밤늦은 시간까지 경청해 주셨고 조언 해주신 주주님들의 모습이 아직도 저를 무겁게 하고 있지만 그 모습 한분 한분을 회생하며 저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산들인 특허권들과 컨텐츠의 최적화 기능, 각종 인허가 사항과 패치 등은 동종업종 중 최고로 막강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대표이사인 저는 자신합니다.

 현 시점은 저희에게 둘도 없는 기회의 시점입니다. 당사 창립 후 저희는 항상 높은 벽에 가로막혔습니다. 합법적인회사 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다 6년간의 긴 소송 끝에 대법원에서 합법판결을 득 했어도, 여전히 저희 업종은 베팅사업과 사행성 이슈로 발을 내딛지 못 했으며 불법 사설 도박 사이트와 동급으로 매도 되 자리를 잡는 원 축을 내리지 못했고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적법적인 절차를 지켜왔으며 흔들리지 않고 돈에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발판을 쌓아왔고 2020년 2월 24일 게임이용자 보호 선포식을 하였습니다. 하여 복권협의회와의 상호협력을 공식화 하였고 세계 3쿠션 독점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CUESCO 와의 독점계약을 하였습니다.

 

 주주 여러분

대표이사는 참으로 무거운 자리입니다. 제가 주주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대표직을 받은 지 한달 쯤 되었지만 많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았지요.

주주 여러분 스포빌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점에 김xx, 권xx, 손xx, 박xx 등등은 (주주) 또는 회사에서 월급을 받았던 분들이지요.

제가 대표직을 수행할 때쯤 회사는 코로나로 인한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여 저희와 앞으로 함께 할 동반자분들께 함께하자 부탁드렸고 근 40여분께서 회사의 비전과 믿음을 보고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2020년 4월 16일 제3자 유상증자)
주금납입일 몇 일전 앞에서 호명 드린 몇 몇 분의 반대로(신주발행유상증자 가처분) 무산되었습니다.

이어 ‘주주배정유상증자를 우선시 되야 된다.’는 법원의 판결대로 주주배정유상증자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 중에 저희 회사 재무책임자이셨던 분께서 제출하신 것인지는 모르나 증거자료로 제출한 서류가 회사의 1급 기밀문서이고 법적 시시비비가 가려져야 될 만한 서류였습니다. 저는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 동안 저에게도 수많은 소리가 들려왔고 그 내용에 대해 진위 여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30여년 넘게 중소기업을 운영 하였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김xx 주주님을 만났습니다. 회사를 위해 잘 되게 도와주시려면 함께 논의 하자 제의 했습니다만, 말씀하시길 “ 그 빚 많은 회사를 왜 내가 넘봐요? ... 허허 ”

말씀 대부분이 내 돈만 주면 끝내시겠다고 하시더군요.

회사에서 지불해야 할 돈인지는 불분명하나 1차로 보낸 서류에는 약 6억원 대의 채권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9억대의 채권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자료를 보내주시면 진솔하게 검토 하겠다고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가 자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저는 권xx 주주님께 만나자고 제의 했습니다.

돌아오는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제 전화를 드려 5월 말 경에 뵙기를 청하였습니다. 진솔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주주여러분 흔들리지 마십시오. 주주의 권리를 포기하지 마시길 바립니다. 이 사업은 고도의 전문가만이 성공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아무나 하는 사업이 아닙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김xx, 권xx 등등의 주주님들! 저는 어떤 일이든 명분과 실리가 동반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주주님들이 회사를 위하고 수많은 주주님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

 

회사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내줄 수 없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4월 11일자의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내용대로 사이트도 바꿔야 하고 당구 스포츠 배당(세계최초)도 고심하고 있고, spoville japan의 사이트 오픈도 (7월 10일경) 진행하고 있고, 또한일본 거대 기업과의 기술수출 본 계약 협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 프로젝트도 진행을 하고 있는 등등..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회사에오시면 되고 잘못한 것이 있으시면 의견 주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약간의 자금이 계시다면 시장에 있는 소위 똥주라고 부르는 주식 좀 거둬주셔서 지분 확보 하시고 당당하게 명분, 실리 다 찾아서 오세요.

언제든지 협의 할 수 있습니다.

오승환 전 대표를 주주님들이 그렇게 못됐다고 하시면서 어떤 조취를 취하셨나요?

대주주 지분도 있으시면서 왜 이리 말로만 떠드시나요?

저도 준비된 서류가 많지만 이 선에서 잠시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포빌 때문에 마음 졸이고 기다려준 주주님들께 면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래 된 주주 여러분

사업은 기초가 든든해야 합니다.

스포빌 많이 다졌습니다. 시간을 주시고, 기다려 주신다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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